HF-873 오크책상서랍

나뭇결이 곧고 힘차며, 깊고 풍부한 색감을 지닌 

레드오크 소재로 만들어진 책상서랍입니다.

참나무 고유의 나뭇결과 색감이
별다른 장식이나 기교 없이도
공간을 아름답게 합니다.

단단한 목질과 무게감을 지닌 

강도가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돌출된 손잡이 없이, 하단의 홈을 이용해 

서랍을 여닫는 형태의 깔끔한 서랍장입니다. 

테이블 책상과 함께 사용하실 수 있고,

---------------

제품은 자연에서 얻는 천연 재료만을 모아 만든
독일산 천연오일로 2회 이상 마감됩니다.

천연오일 마감은 목재 표면을 보호하고, 원목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탁월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수분과 오염의 침투를 방지하고, 천연 소재인 목재의
호흡을 편안히 유지시켜 줍니다. 

Material     레드오크 (북미산 참나무),

Material     소나무 (서랍내장) / 무늬목합판(서랍내장)
Size            W400  D500  H600
Finishing   독일 오스모 천연오일 

※ 사이즈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제조국     대한민국
제작일     약 3-4주
배송비     서울/경기 2-6만, 충청/강원 7-10만
             경상/전라/강원(영동) 10-20만
             제주/도서산간 배송불가

나무이야기

RED OAK · 레드오크 · 참나무
“나의 오크는 수백 년을 살리라. 이것이 아마도 내가 베푼 가장 큰 일이리라.”

버나드쇼의 시 “오크나무(Oak Tree)” 한 구절입니다.  오크는 유럽인들에게는 장수와 행운을 불러오는 귀한 나무로 여겨진 나무이며, 하드우드 및 활엽수의 대표적인 나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도토리가 열려, 상수리나무라고도 부릅니다. 오크는 높이 20m, 지름 1m 정도로 크게 성장하는 나무입니다. 오랜 세월을 땅 밑에서 보내기 때문에 아주 천천히 성장합니다.  오크의 수명은 200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천천히 견고하게 자라는 만큼 목질이 단단하고 나뭇결이 아름다워, 고급 목재로 사용되는 나무 중 하나입니다. 습기와 해충에 강하며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합니다. 자연스러운 색상을 지니고 있고, 표면이 손상되어도 눈에 잘 띄지 않아 생활가구로 적합니다. 나무모아에서는 FAS급 북미산 오크를 사용합니다.






❄ 철제 레일슬라이드가 부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차가운 철물의 사용을 최소로 하는
고전적이고 단순한 제작 방식을 통해
잔고장을 줄이고, 가족의 공간에서 오랜 시간 
사용될 수 있도록 합니다.

뒷면 역시 동일한 오크 소재로 제작하여,
노출된 공간에서도 깔끔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Material     레드오크 (북미산 참나무),

Material     소나무 (서랍내장) / 무늬목합판(서랍내장)
Size            W400  D500  H600
Finishing   독일 오스모 천연오일 

※ 사이즈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제조국     대한민국
제작일     약 3-4주
배송비     서울/경기 2-6만, 충청/강원 7-10만
             경상/전라/강원(영동) 10-20만
             제주/도서산간 배송불가